알찬 주류 시음 좌담회 아르바이트 후기
썸네일 사진
저녁에 있는 주류의 시음 좌담회의 아르바이트에 다녀왔습니다.좌담회의 아르바이트 소개 글이 있으니 한번 읽어 보세요.좌담회의 아르바이트 소개문 숏 컷의 좌담회 장소에 가면 개인 정보를 확인하고 서명을 했습니다.돈을 받은 계좌 등록까지 마치고 자리에 앉았지만 사람이 많았나요.한 남자 20명에 여자 5명에 보였습니다.늦은 시간에 한푼이라도 벌고자 온 것처럼 느껴졌고 마음 한 구석이 아팠습니다.대신 술을 일부러 마시러 오는 것도 있었지요.모두 맥주 3잔, 소멕 3잔 마시는데 사회자가 원하는 만큼 마시라고 했는데 한번에 마시는 것이 꽤 있거든요.여자 분은 1/3정도만 마시고 그대로 잔을 내려놓고 있었습니다.맥주의 종류가 모두 3개 있는데 아마 3개를 비교하고 있었습니다.설문은 3가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1번째, 맥주병의 광고 컨셉이 어떤 것인지를 평가하는 것이었습니다.질문이 많은데 정확하게 평가하기가 힘들어요.그래서 적당히 찍은 게 많아요.2번째, 병의 디자인과 문자, 로고 등을 평가하는 것이었습니다.역시 평가가 어려워서, 단지 생각하는 것을 빨리 체크했습니다.3번째, 드디어 시음하고 맛을 평가할 시간이 왔습니다.상기와 같이 맥주가 3종류인데, 맛은 닮았군요.다만 내가 좋아하는 브랜드가 있는데 그곳에 높은 점수를 줬다.
MarieYo IFlayer, 출처 OGQ
아, 좌담회에 오면 도와야 하는데, 객관적으로 평가됐는지 스스로 의문으로 생각했습니다.맥주와 소멕을 마시면 다소 취해서 왔습니다.한가지 아쉬운 점이 열안주가 있으면 좋았을텐데요.나는 맛을 보고 차례로 이야기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태블릿 PC가 전부 지급되었으므로, 그것에서 설문 조사를 하고 있었습니다.정확히 1시간 걸렸습니다.왕복 2시간 30분 걸렸으니 1시간당 1만원꼴로 번 거군요.3만원 받았으니까요.그런데, 돈을 금방 넘기지 않고 일단 계좌에 일주일 뒤에 넣어 준대요.처음 가고 봤는데 조사 설문이 많아 머리가 피곤했지만 소주도 아닌 맥주를 마셔서 괜찮았어요.또 맥주가 시원했어요.미지근한 물이라고 생각했는데요.좌담회의 카페에 올라오면 다양한 것이 많지만 주로 30대까지 연령층을 제한하는 경우가 많거든요.그리고 아무래도 주부 대상의 좌담회가 많습니다.돈 3-5만원, 좀 1-2시간을 투자하고 벌고 싶은 주부들의 좌담회를 하세요.돈도 받고 술도 마시고 처음 좌담회의 경험도 하고 정말 괜찮았어요.약 7개 지원했는데 다 떨어지고 유일하게 내쉰 것인데 괜찮네요.자주 하는 수도 없지만 안 맞고, 기회가 되면 다시 응모한다고 생각합니다.그럼 이상으로 충실한 주류 시음 좌담회의 아르바이트 리뷰 결과를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