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라고 하면 뭐지??베이스다!!! 특히 컨실러는 뭐.. 너무 유명하죠.루나콘실 블렌더 팔레트 올리브영에서 날린다는 그 제품… 특히 제가 얼굴이 뽀송뽀송해서 톤온톤 메이크업이 필수랍니다.곰과 홍조는 반드시 컨실러로 가려야 하는 스타일. (숨겼을 때 미묘한 디테일 차이가 생각보다 효과가 큽니다.)참고로 최근에 새로 나온 02 퓨어 커버 컬러로 칙칙하고 고르지 않은 톤을 깔끔하게 보정해주는 역할을 합니다.01 클리어커버는빨간색을잘갖춰준면02 퓨어커버는좀더화려함을줄수있습니다.(조금 더 cool한 색감이 있으시죠?)적당한 브러시가 없어서 집에 있는 플랫한 브러시로 대충 쓰고 있는데 올해는 세일도 할 것 같아..피카소 컨실러 브러시를 살까 화홍 브러시를 살까 고민 중이에요.컬러는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레몬 : 눈 밑 곰 포슬린 : 칙칙한 내추럴 베이지 : 잡티,윤곽 라벤더 포그 : 노르스름하고 칙칙한 커버 소프트 핑크 : 하이라이터 총 5종류로 구성되어 있습니다.피부톤에 맞게 믹스하여 사용하셔도 좋습니다.개인적으로는 눈 밑 다크서클용 커버에 레몬 컬러와 잡티를 없애는 라벤더 포그를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루나 컨시 블렌더 팔레트 VS 더샘 패컨실러 비교생각해보니 더샘의 패컨실러 제품과 상당히 겹치는 컬러가 있어서 비교해봤습니다.더샘도 제가 너무 잘 쓰고 있는데 루나가 좀 더 희끄무레하고 희끄무레한 느낌이 드네요.질감도 당연히 차이가 있습니다.아시다시피 더샘은 쫀득쫀득 밀착되는 느낌이 있는데, 루나는 조금 더 크리미하고 부드럽지만 균일하고 더 얇게 밀착되는 느낌이었어요.더샘은 커버력이 장점이고 루나는 눈 밑 다크서클처럼 피부가 얇은 부위를 섬세하게 커버해줄 수 있습니다.레몬 컬러로 눈 밑 다크서클을 커버하고 특히 콧방울 부분을 꼭 커버해주세요. 우선 톤부터 정리하고 기미 부분을 커버한다.앞/뒤로 들뜸없이 부드럽게 밀착되어 오래 사용하시는 분입니다.앞뒤 사진을 비교해 보면 오른쪽이 조금 더 화려해 보이는 느낌이 있죠?저렇게 톤을 다듬고 퍼티를 바르면 너무 두껍지도 않고 더 정교한 메이크업이 완성됩니다.마침 어제부터 올영세일이 시작되어서…참고하시면 될 것 같아요!더 궁금한 점은 댓글로 🙂 *LUNA, THE SAEM에서 제품을 제공받았지만 포스팅 의무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