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인쇄소
커피 인쇄소 코스타리카 게이샤
비밀번호 없이는 들어갈 수 없는 특별한 핸드드립 카페 충무로 필동에 있는 커피 인쇄소에 다녀왔습니다. 50m 네이버 더보기 / 오픈스트리트맵지도데이터x 네이버 / 오픈스트리트맵지도컨트롤러 범례부동산대로읍,면,동시,군,구시,도국
커피인쇄소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27길 12-5 (2층) 예약
커피인쇄소는 충무로역에서 가까운 필동 작은 골목 안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커피 인쇄소
작은 골목으로 들어가니까 초록색 나무 벽에 이런 그림이 보이면 제대로 찾아오신 거예요.
언뜻 보면 그대로 지나갈 수 있는 유리문입니다. 유리문에 지도 하나가 띄엄띄엄 그려져 있습니다
옆문 손잡이에는 도어락으로 문이 잠겨 있습니다. 카페가 도어락으로 잠겨 있다니 정말 신기한 곳이네요. 여기가 도어락으로 잠겨 있는 이유가 있습니다. 여기는 일반 카페와는 다른 곳이거든요. 그래서 일반 카페처럼 생각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도어락을 설치했다고 합니다. 비밀 커피 인쇄소에 오기 전에 알아야 할 내용입니다. 아이스커피는 없습니다.디저트도 없습니다 최소 6,500원, 커피와 디카페인만 있는 영업시간도 확인해주세요.
원하시면 얼음물은 제공되고 디저트는 가져다 드세요.아래 비밀번호 사이트에 비밀번호가 나와있습니다.
커피 인쇄소 비밀번호를 먼저 비밀번호를 어렵게 숨겨서 죄송합니다. 이유는 무작정 이용방법이나 시간도 보지 않고 그냥 비밀번호만 찾아와서 황급히 나가거나 예의 바르게 말하는 분들도 있어서 만들었습니다. 대신 비밀번호 한번만 확인해주시면 당분간 특별한 사유 없이 변경하지 않으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믿고 오시면 최고의 커피와 대접으로 모시겠습니다. 비밀번호는 아래 4개의 ‘더 보기’ 상자에 각각 1개씩, 즉 총 4개의 숫자가 있습니다. 즉, 도어락에 손바닥을 대면 도어락이 켜집니다. 이후 4개 번호 연결해서 누르고 *(별표) 입력하면 끝! 최초의 비밀… coffeez.kr커피 인쇄소 비밀번호를 먼저 비밀번호를 어렵게 숨겨서 죄송합니다. 이유는 무작정 이용방법이나 시간도 보지 않고 그냥 비밀번호만 찾아와서 황급히 나가거나 예의 바르게 말하는 분들도 있어서 만들었습니다. 대신 비밀번호 한번만 확인해주시면 당분간 특별한 사유 없이 변경하지 않으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믿고 오시면 최고의 커피와 대접으로 모시겠습니다. 비밀번호는 아래 4개의 ‘더 보기’ 상자에 각각 1개씩, 즉 총 4개의 숫자가 있습니다. 즉, 도어락에 손바닥을 대면 도어락이 켜집니다. 이후 4개 번호 연결해서 누르고 *(별표) 입력하면 끝! 최초의 비밀… coffeez.kr커피 인쇄소 비밀번호를 먼저 비밀번호를 어렵게 숨겨서 죄송합니다. 이유는 무작정 이용방법이나 시간도 보지 않고 그냥 비밀번호만 찾아와서 황급히 나가거나 예의 바르게 말하는 분들도 있어서 만들었습니다. 대신 비밀번호 한번만 확인해주시면 당분간 특별한 사유 없이 변경하지 않으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믿고 오시면 최고의 커피와 대접으로 모시겠습니다. 비밀번호는 아래 4개의 ‘더 보기’ 상자에 각각 1개씩, 즉 총 4개의 숫자가 있습니다. 즉, 도어락에 손바닥을 대면 도어락이 켜집니다. 이후 4개 번호 연결해서 누르고 *(별표) 입력하면 끝! 최초의 비밀… coffeez.kr계단을 올라가서 2층으로 가세요. 커피인쇄소 영업시간 : 금,토 12~20시 브레이크타임 : 15~16시 휴무 : 월,화,수,목,일 주차: 주차장 없음영업시간은 인스타에서 다시 확인하고 가세요.커피인쇄소(@coffee_print_shop)•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팔로워 4,952명, 팔로잉 431명, 게시물 1,115개 – 커피인쇄소(@coffee_print_shop)님의 인스타그램 사진 및 동영상 보기 www.instagram.com일반적인 카페가 아니기 때문에 금, 토만 영업하고 중간에 브레이크 타임도 있어요.아까 밖에 그림 밑에도 이런 댓글이 있던데 아마 여기 커피인쇄소 모토가 아닐까 싶어요.아까 밖에 그림 밑에도 이런 댓글이 있던데 아마 여기 커피인쇄소 모토가 아닐까 싶어요.전체적으로 심플한 디자인의 커피 인쇄소. 한쪽 벽면에 Korea brewers cup 트로피도 있네요.커피 인쇄소충무로 필동 커피 인쇄소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긴 바 테이블에 드립을 내릴 공간이 3개 있습니다. 제가 앉은 한 자리 빼고 찍었어요. 바 테이블에 앉으면 커피를 마실지 디카페인을 마실지 물어보세요 특별한 커피 인쇄소는 메뉴가 없어요. 그때마다 메뉴가 바뀌어서 메뉴를 준비하지 않는 것 같아요.커피 인쇄소는 제조사를 상대로 원두를 파는 곳이래요. 생두를 수입해서 구워서 업체에만 납품하는데요. 일반 소비지는 원두를 구입할 수도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커피 인쇄소를 열어서 일반 소비자들과 만날 수 있는 곳을 만들었다면서요. 메뉴가 계속 바뀌는 이유도 그때그때 로스팅되는 원두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저는 카페인이 든 커피를 주문했습니다. 이날 준비된 커피는 코스타리카 게이샤라고 합니다.보통 핸드드립을 할 때 종이필터를 한번 물에 적셔주는데 여기는 그런 작업 없이 바로 분쇄콩을 넣어서 뜸을 들이죠. 핸드드립 카페에 별로 가본 적은 없지만 뭐든 정답은 없는 것 같아요. 보통이 있고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방법은 있지만 어떤 게 딱인지는 모르겠어요. 유명하지 않은 체험단에서 진행한 카페에서 거의 5분 정도 추출했는데 맛있었던 적이 있고 물을 고르고 드립을 정성스럽게 내려주는 곳도 꽤 추출 시간이 길었는데 맛있었죠.꽤 거칠게 드립을 칩니다. 뭐랄까 강하게 아이를 키우는 부모처럼 ㅋㅋㅋ커피 인쇄소 코스타리카 게이샤 9,900원코스타리카 게이샤가 나왔어요.뭔가 색다른 향이 나는데 딱히 뭐라고 표현할 수 없고 나쁜 향은 아니에요. 커피가 시원하면서 여러가지 맛이 살아있었어요. 아직 커피 맛에 대해 표현이 서툴러서 이 정도 소예자가 좋은 커피로 비싸다는 것만 알고 있습니다.원두커피에 대해 꽤 자세히 설명해 주세요. 기억나는 것은 별로 없지만 자연, 무산소 커피로 계피 베이스라고 설명해 주셨습니다.커피는 한번에 다 주지 말고 드립서버에 남은 커피도 주세요. 사진에는 없네요 (웃음) 앉으시면 물 먼저 한잔 주세요. 옆에 있는 건물 컵. 디자인이 같은 결입니다~잔이 독특한데 다 이런 느낌이었어요.저 스탠드에 붙은 쇠뭉치가 좀 특이한데 물어보니 스탠드가 마음에 들어서 샀대 ㅋㅋㅋ 나는 저게 직화 로스팅이라도 하는 줄 알았어요.다른 커피 내릴 때 맛으로 조금 주시고 그것도 한 입 했어요. 사람이 없는 줄 알았는데 바로 두 팀이 왔어요. 옆에 계신 분은 커피를 잘 아는지 커피가 이렇게 바리스타 분과 얘기를 하고 있었어요.커피 인쇄소의 커피를 좋아하고 희귀한 특별 커피를 마시고 싶다면 한 번 들러볼 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