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곡을 좋아하는 한 명 이렇게 먹으면 살이 빠진다고 들었는데 이제 식감이 좋고 여러 가지 새로운 잡곡에 도전하는 걸 좋아하고 그냥 내가 먹는 걸 좋아해서?이런저런 이유로 잡곡을 즐겨 먹는 우리 집이다.
쌀 보관은 잘못하면 습한 여름에는 심하면 벌레가 생기고 반대로 너무 마르면 식욕이 없어지는 일이 비일비재하다.그래서 쌀은 미리 사두는 것보다 주기가 길어지지 않도록 잘 사먹는 것이 쌀 보관 방법에 대한 고민보다 훌륭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내가 사용하는 글라스락 쌀통의 크기가 적당하여 주방에 내어 놓고 사용하기에도 부담이 없고 외관이 깔끔하여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다
뚜껑에 잡곡을 놓을 공간이 있지만 우리 집은 잡곡 종류가 많아서 잡곡은 베란다에 보관하고 있다
뚜껑을 열면 뚜껑이 고정되어 쌀을 운반하기 쉽다
이동을 용이하게 해주는 손잡이도 있고, 쌀통을 구입하면서 계량컵도 함께 들어있었던 걸로 기억해 🙂
이건 저희 엄마집에 있는 쌀보관함!!! 이것도 엄청 오래 쓰셨는데 지금은 안쓰시는서랍을 누르면 통 안에 쌀이 떨어지는 원리다.우리 어렸을 때는 집집마다 한 컵, 두 컵 누르는 대로 나오는 그런 통이 유행했던 것 같아.나무로 만들었는데 안쪽은 깨끗해.엄마가 써서 벌레가 나온 적은 없는데 아무래도 밀폐해서 보관하는 게 낫겠지?지금은 모두 독립해서 두 분이서만 살고 있기 때문에 먹을 양이 많지 않기 때문에 무조건 냉장 보관을 하는 것 같다.쌀보관방법은 물론 잡곡 역시 가장 좋은것은 밀폐용기에 넣어서 냉장보관을 하는것이라고 한다.나의 어머니도 잡곡을 좋아하시지만, 지금 당장 먹지 않는 것은 봉지에 넣어 냉장고에 냉장 보관하는나같은경우는 냉장고는 항상 만실이라 냉장고에는 보관공간이 없어(눈물) 그래서 내가 생각한 잡곡이나 쌀보관방법중에 최고라고 생각하는게 바로 먹을수록 적당량 그때 구입하는거야! 매번 똑같이 자꾸 먹으면 질려서 종류별로 가져가니까 종류가 많은것 같아.^^ 나는 베란다 한쪽 구석에 잡곡 바구니를 정해서 여기에 모아 보관하고 있다가장 많이 먹는 것은 찹쌀현미! 그래서 가장 큰 잡곡통을 사용하는 족발현미는 한번에 2kg씩 산다여름부터 햅쌀이 나오기 전까지는 쌀맛이 조금 떨어질 때와 같다 새로 배송받아 열어봐도 쌀이 마르고 끈기가 적다 보니 이 시기에는 밥을 지을 때 찹쌀은 섞어 짓고 있다.찹쌀통은 플라스틱 젖병을 자주 씻어 재활용한다한 번에 500그램씩 사놓는 수수료!수수는 밥에 소량을 넣어 먹기 때문에 소량으로 구입하기 위해 작은 젖병을 세척해서 사용하고 있다 그리고 저 뒤에 바구니에 넣을 틈이 없고 지퍼백에 있는 차조도 있네^^나는 이런 식감을 좋아해그리고 이건 우리 엄마가 주신 잡곡통! 여기에는 혼합잡곡이 들어가기 전에 이런 모양의 물통이 굉장히 유행했던 것 같은데 써보니까 얇고 비싸서 바구니 나올 때 부피가 커지지 않고 잡곡보관함으로 딱 맞는 것 같아!다음에 할 수 있을 때마다 하나씩 갈아타야 한다 🙂 #잡곡 #쌀보관방법 #쌀보관통 #잡곡통 #쌀보관 #잡곡보관방법